변천사~

한국에서 2006/06/19 09:21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 그의 몸무게가 60 킬로를 조금 넘어선 상태였다.
그의 앙상한 다리는 내 허벅지?와 대조를 이루었건만~
결혼 5 년차에 접어든 지금~ 많이도 변했다..

누가 그러더라~ 손지창을 닮았었다고~

손지창

그리고 누군 그러더라~ 변우민을 닮았었노라고~

변우민


헌데 내가 본 낭굴의 첫 느낌은 권해효였다~
때문에 권해효의 그 털털한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그려려니 했건만~
흠...ㅠㅠ

권해효

 
그리고 낭굴을 아는 언니에게 소개시켜주러 나간날~
은선언니가 그러더라~ 어~ 누굴 닮았는데~~ ㅠㅠ

고수~



그러던 그가~ 약 10 여킬로이상 몸무게가 늘더니~
어느날 누군가는 이 남자를 닮았다고 하더라

김구라

그리고 지난 금요일인가~ 누군가가 그러더란다~
배기성을 닮았노라고~



어제 쫑호와 함께 놀이터에 갔었다..쫑호가 그네를 타자,,
아빠더러 같이 타잔다...
낭굴이 자세를 취하기도 전에 어느 꼬마가 그런다..
"어~ 뚱뚱한 사람이 타면 안되는데~"

"헐~~~"

오늘 새벽 축구를 본 낭굴~ 츄리닝을 챙겨입고 새벽운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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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 2006/06/19 17:04 ADDR 수정/삭제 답글

    하하~ 결코 웃을 수 많은 없네요..
    저도 좀 뛰야죠~
    어제도 유모차 끌고 상암동까지 왕복했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했답니다~ ^^

    월드컵 재밌게 즐기고 계시죠?

    • Favicon of http://www.nangurjin.com/tt BlogIcon Nangurjin 2006/06/20 09:59 수정/삭제

      ㅠㅠ....요즈음이 운동하기에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뭐 조금 덥기야 하겠지만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이라면
      그것도 문제는 안되겠고~~ 화이링입니다.

  • Favicon of http://bookandlife.tistory.com BlogIcon 풍경소리 2010/11/24 05:24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너무 웃겨요~!
    변천사를 재미있게 풀어주셨네요~
    저도 우리 남편 배가 하나도 없어서 무지 좋아했는데 요샌 배만 보여요 ㅎㅎ

    •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2010/11/24 05:52 수정/삭제

      그나마 요즈음은 운동도 안해요 ㅠㅠ
      그러니 김구라에서 나중에는 뭐가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