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한국에서 2007/10/05 15:07
종호를 가졌을때만 해도 그때만 해도 내 나이 20 대~
그때는 보약이란것 자체를 불신했다. 괜히 먹고~ 살만 찌는것 같은 느낌때문에..
그저 운동이나 하고 삼시세끼 잘 챙겨먹으면 되지..라고 굳게 믿었는데..

둘째를 가지고 보니..
내 몸에 대한 자신감도 별로 없어졌거니와..
여기저기 뱃속 태아에게도 좋다고 하니~
입덧에 ~ 당췌 비려서 먹기 쉽지는 않다는 잉어를...
먹기로 했다.

부산서 도착한 잉어 네 마리를 즙으로 만든 팩들이다.
금방 한 봉지 뜯어 먹었다. 흠..그렇게 까지 나쁘지는 않네..
박하사탕이나 왕창 사다놔야 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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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kwanghan.tistory.com/ BlogIcon 쿠니미 2007/10/05 18:19 ADDR 수정/삭제 답글

    음...전 무척 친숙한 포장들이군요.몸이 좀 약골이라 소싯적에 여름철에 어머니가 해다주신걸 정체도 모르고 먹었던 적이 많았는데(나중에 정체를 들어보면...으으 -.-)..먹다보면 맛있더군요.ㅋ.뭐 저한텐 몸에도 좋은것 같고...맛있게 드세요^^

    • Favicon of http://www.nangurjin.com/tt BlogIcon Nangurjin 2007/10/12 12:51 수정/삭제

      잉어는 비린 편이예요..
      그래도 콩이라 뭐 그런걸 넣어서 그런지 먹을만은 해요~

  • nana 2007/10/06 10:28 ADDR 수정/삭제 답글

    친정에서 보내주셨나봐요?
    저는 잉어는 한번도 못 먹어봤는데..
    첫째 정현이 낳고 시어머님이 둘째는 아들 낳으라고 보약 지어주셨더랬죠..
    그때는 참 먹기 싫고 살만 찌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잉어가 그나마 입에 맞다니 다행이예요..

    • Favicon of http://www.nangurjin.com/tt BlogIcon Nangurjin 2007/10/12 12:52 수정/삭제

      그래도 보약 챙겨먹어야죠..
      저도 종호 낳고 한재 제 손으로 사다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