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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먹거리 쇼핑
주말에 치러야 하는 큰일 중의 하나는 일용할 양식을 마련해야 하는 것~
코스코를 다녀왔다.나름 코스코를 갈때는 비장해 진다.
드물게 사람이 참으로 많이 붐비는 곳이라 주차 공간 찾기도 힘들고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몇 백불이 우습다. 때문에 문여는 시간에 맞춰서 주로 가는 편이다.
처음에 미국 와서 멋 모를때는 코스코를 거의 1-2주에 한번꼴로 다녔고
처음이라 이것 저것 시도도 해 봤고 그 중 일부는 너무 거대한 양에 버리는것도 적지 않았다.
허나 이제 3년차인지라 한달에 한번 꼴로 가게 되고 나름 우리 가족만의 요령이 생기기도 했다.
그 중 하나가 고기꺼리 ~ 물론 그때 그때 신선식품을 사다가 냉동시켜두지 않고 먹으면야 좋겠지만
매일 라이드 때문에 시간에 쫗기는 신세에 '신선도"까지 생각한다는 것은 적어도 나에게는 과욕인지라 "냉동 저장" 쪽을 선택했다.
냉동실을 그득 메운 각종 고기 - 쇠고기(구워먹는), 간 쇠고기, 갈비찜용 쇠고기 그리고 돼지고기 등등 앞으로 3-4주간 우리 가족의 식탁에 올라올 넘들이다. 통마늘도 사다가 푸드프로세스로 갈아서 냉동시켜뒀다.
아담 냉동실을 가득채운 고깃감들~
운동복쇼핑
운동을 유지한지 두어달 가량 되어가나 보다.
아주 다행인것은 이제 몸이 많이 힘들어 하지 않는다. 허나 운동을 핑계로 먹는 양이 조금 늘은듯 ㅠㅠ 어쨌거나 이제 운동을 하지 않는 날은 불편하기까지 하니 나름 적응에는 성공 한 듯 ~
주말에 들른 쇼핑몰에 나이키 아울렛매장을 지나가다 그냥 들러봤다.
오호~ 나름 세일을 가열차게 하고 있다. 비록 맞는 사이즈가 거의 남아있지는 않지만 ~
바지 하나 6불 티셔츠 두개 각각 7불 ~ 집어 들었다. Dry Fit 이라나 ? 땀이 나도 몸에 척척 달라붙지 않는 소재란다. 딱히 땀을 흘리는 체질이 아닌지라 그 효과를 실감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아이들 때문에 남편과 동시에 운동을 갈수가 없어서 난 새벽 5시 부터 약 한시간 정도 하고 온다. 그 시간 아파트 내에 있는 짐에 가면 아무도 없다. 때문에 알록달록 내 새로운 패션?을 알아봐주는 이는 없지만 나름 기분전환은 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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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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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2011/10/19 12:55
저는 지난번에 대구 코스트코에 한번 갔다가 돈을 엄청 쓰고 오고 나서는 코스트코엔 아예 갈 생각을 않는답니다.
고기종류를 많이 사놓으시네요..
저희는 어쩌다가 한번 고기를 먹거든요..
운동이 적응되셔서 다행이예요..^^
나이키 옷이 정말 싸네요..
아직도 여름 옷을 입으시나봐요?
알록달록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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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구르진
2011/10/21 07:45
한국 코스코랑 미국이랑은 좀 의미가 다른것 같아요.
한국은 근접해 있는 마트나 시장이 워낙에 많고 다 근거리에 있잖아요. 반면 미국은 뭐든 멀어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한번 갈때 왕창~ 지름신을 발휘하게도 되네요.
그리고 한국 갔을때 전 미국에서 냉동새우 맛있다고 먹었었는데요 한국가서 언니가 사다놓은 같은 냉동새우 못 먹겠더라구요 왜냐면 싱싱한 새우를 재래시장에서 사다가 먹는게 훨씬 비교가 안될만큼 맛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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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2011/10/19 21:24
저는 정육점이 가까이에 있어서 그때끄때 사다먹긴 하는데, 식구가 둘 뿐이다보니..곡 냉동실에 들어가는 게 있긴 하더라구요.
가끔 먹을 거 없을때 냉동실 열어서 해결하니..그점은 참 편한 것 같아요.
알록달록 운동복 너무 좋은데요? 저거 입으면 뛰는 게 아니라 막 날라다닐 것 같은 기분이 ㅎㅎㅎ
제가 사는 곳은 슬슬 추워져서 조깅하러 가기가 싫어지네요
;;
낭구르진님은 꾸준히 계속 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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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구르진
2011/11/04 02:25
와우 일주일에 2번은 정말 자주 가시는데요
그렇게 가셔서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또 남기지 않는다면 코스코만한곳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갈수록 야채 과일은 코스코에서 사는 종목이 더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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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구르진
2011/11/04 02:24
안타깝게도 운동복을 사자마자 운동 그만하고 있어요~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한다는게 생활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요. ㅠㅠ 그나저마 요가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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