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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탓?으로 돌려야 하는건지, 아님 딸을 낳아보지 않으신 울 시어머님 말씀때로 딸이래서
그 반응이 틀린것인지..이제 고작 6개월 중반을 넘기고 있을뿐인데 왜 이리 몸이 무거운것인지?
어른들 말들중 또 거부할수 없게 된 말씀이..아이는 젊을때 낳아야 한다는거 ㅠㅠ 더욱 실감하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종호때는 8-9개월때 까지도 내 몸이 힘들다고 느낀적이 별로 없었거니와
한시간씩 걷기며 그때 살았던 17층의 아파트까지 계단을 올라가는 일도 내게는 일상이었다.
배가 나오는 정도도 아주 막달을 제외하고는 살만했었던것 같은데..
헌데 지금 난 이미 웬만한 걷기가 계단을 오르 내리고 나면 숨이 차기 시작했고
배는 7-8 개월은 되어 보이고 앉았다 일어서는 행동자제가 저녁에는 부담이 된다.
살짝 허리도 아파오고~ 다리도 저려오고~ 조금 먹었다 싶으면 더부룩함에
괴롭고 또 돌아서서 몇시간 지나면 허기가 지는듯하고~ ㅠㅠ
둘째가 태어나면 감당해야 할 육아와 살림 그리고 낭굴과의 투쟁? 이 내 어깨를 짓누르고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런 부른배를 감당하기 힘들고~ 또 오랜만에 다시 맡아보는 아기냄새,
뽀송뽀송함, 젖 먹이기등등 뭐랄까 다시 아기를 보는 설레임 역시도 앞서는게 사실이다.
세월아~ 제발 빨리 가주렴..적어도 사월까지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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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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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미
2008/01/28 11:02
아아..힘드시겠네요.그래도 진짜..귀여운 애기 생각하면 즐거우실 것 같네요.저희는 아직도 갈팡질팡이네요.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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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구르진
2008/01/28 15:34
고민하고 계신가봐요. 저희들 역시도 무진장 고민했었는데요. 하나만 있으나 둘이 있으나 다 나름에 장단점이 있어서..결국 선택은 부모의 몫이더군요. 그래도 만약에 둘째를 가지기로 선택하신다면 하루라도 빨리~한살이라도 젊을때~ 화이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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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구나...추카추카....딸은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다...
몸이 많이 힘들구나....나두 그랬는데, 확실히 나이 탓도 있고, 첫애 키우는 동안 체력이 떨어진 탓도...
그래두 딸이라 얼마나 좋니??? 글구 둘째는 둘째라 덤으로 넘어가는거두 있고, 키우는건 덜 힘든거 같애...
미리 넘 걱정하지마라....글고, 힘들면 힘들다고 하고....임신했을때 아님 언제 우리가 큰소리 치겠냐???
ㅋㅋ-
낭구르진
2008/01/31 10:21
내일 가서 정밀 초음파하면 100% 확인되겠지 싶다. 어쨌거나 나도 기대된다. 머리땋아주는 재미도 쏠쏠할듯하고 특히나 넘치는 애교 ㅋㅋ
몸도 힘들지만 이 넘에 살은 왜이리 찌는지 모르겠다.좀만 있음 굴러다니지 않을래나 싶다. 먹고싶은것 양껏 먹고 이러면 억울하지도 않을것 같은데..ㅠㅠ 어쨌거나 나중에 부산서 함 보자..애 낳으러 갔을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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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몸이 좀 무겁고, 아들이 가벼운 경우가 많다고들 하던데 찐님이 꼭 그 경우인가봐요..
저도 돌이켜 보면 힘들긴 다 힘들었는데 아들이었을때가 몸이 가벼워보였다고 하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