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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한국에서
2008/03/26 05:07
주말 낭굴의 정기 건강 검진을 위해 집 근처 병원에 갔었다.
지난 2-3 년간 높게 나왔던 콜레스테롤이 올해는 조금이나마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건만..
배가 좀 더 나와 그렇지 돌이켜봐도 지난해에는 확실히 육류섭취가 줄긴했는데..ㅠㅠ
낭굴의 검진기간동안 근처 놀이터에 종호를 데리고 나가 놀게했다.
토요일 아침부터 신문 뭉치를 든 양복을 빼입은 한 남자가 그네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다.
주택가가 아니기도 했고 주말의 이른 시간이라 나와 노는 아이들은 없었고
좀 시간이 지났을까..?? ...벤치로 자리를 옮긴 "그" 가 갑자기 말을 건다.
" 저기..나..방 없어요"
(그러고보니 보고있던 신문은 벼땡시장 같은 정보신문이다)
" 나 한국말 잘 못해요..아줌마 어디 살아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두려움?이 먼저 앞섰다. 물론 안된 처지이고..
같이 신문을 펼쳐들고..필요한 전화를 해 주면 좋겠지만
때로는 과한? 친절이 무관심보다 못할때가 있기에..
한편으로는 그가 동남아인이 아니라 백인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그렇다면 좀더 사람들의 긍정적은 관심?을 유도할수 있었을텐데 싶기도 하다.
지난 2-3 년간 높게 나왔던 콜레스테롤이 올해는 조금이나마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건만..
배가 좀 더 나와 그렇지 돌이켜봐도 지난해에는 확실히 육류섭취가 줄긴했는데..ㅠㅠ
낭굴의 검진기간동안 근처 놀이터에 종호를 데리고 나가 놀게했다.
토요일 아침부터 신문 뭉치를 든 양복을 빼입은 한 남자가 그네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다.
주택가가 아니기도 했고 주말의 이른 시간이라 나와 노는 아이들은 없었고
좀 시간이 지났을까..?? ...벤치로 자리를 옮긴 "그" 가 갑자기 말을 건다.
" 저기..나..방 없어요"
(그러고보니 보고있던 신문은 벼땡시장 같은 정보신문이다)
" 나 한국말 잘 못해요..아줌마 어디 살아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두려움?이 먼저 앞섰다. 물론 안된 처지이고..
같이 신문을 펼쳐들고..필요한 전화를 해 주면 좋겠지만
때로는 과한? 친절이 무관심보다 못할때가 있기에..
한편으로는 그가 동남아인이 아니라 백인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그렇다면 좀더 사람들의 긍정적은 관심?을 유도할수 있었을텐데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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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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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미
2008/03/26 17:29
그러게요.우리도 백인국가에선 유색인종이라 똑같은 대접을 받을것 같은데 우리도 차별 좀 심하게 하죠.저도 흑인이나 동남아계 보면..살짝 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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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관에는 미군부대때문에 백인,흑인을 흔하게 마주 칠 수 있고, 공단지역이 있어서 또 동남아인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예요..그런데 확실히 백인,흑인은 미국인이라 그런지 우리보다 나아보이고 동남아인은 아무래도 좀 낮게 보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