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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line 코렐라인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든 종호는 오늘 새벽 일찍 눈을 떠서 거실로 나옵니다. 버튼 아빠가 나올것 같다고 무섭다고 같이 있어 달라고 합니다. 허나 아침이 매우 바쁜 엄마는 아들에게 차라리 게임을 하라고 허락했지만 엄마가 바로 옆에서 앉아 있지 않으면 게임도 못하겠답니다. 그리고 동이 트고 햇볕이 거실에 들어도고 나서야 게임을 하러 달려갑니다.
이 즈음에서 버튼 아빠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Coraline (코렐라인)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렐라인을 처음 접했을때 그건 종호에게 그리고 낭굴에게도 충격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환타지 애니메이션이면서도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온몸을 오싹하게 만드는 공포? 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재미와 감동까지 전해주는 오랜만의 걸작을 발견했다고 해야 하나요? 종호는 이제까지 열번도 넘게 보았기에 영화를 보면서 더 이상의 공포따위는 느끼지 않습니다. 그저 재미로 보게 되는 것이지요.
출처:네이버영화
코렐라인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새로운 하지만 아주 독특한 이웃들이 있는 아주 오래된 집에는 아주 작은 문이 있답니다. 그곳으로만 가면 현실의 엄마,아빠와는 다른 딴세상 엄마,아빠가 있답니다.
딴 세상에 있는 모든 살아 숨쉬는 것들은 눈 대신 눈에 버튼을 달고 있답니다. 그리고 딴 세상 엄마,아빠는 진짜 엄마,아빠가 해주지 못하는 하지만 코렐라인이 원하는것들을 다 해 준답니다. 하지만 "Too Good" 뒤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코렐라인을 진짜 엄마, 아빠에게로 돌려보내지 않으려는 사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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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뿐 아니라 목소리 연기와 음향효과도 칭찬하고 픕니다. 다코타 패닝이 코렐라인을 그리고 위기의 주부들에 나왔던 테리 해쳐가 버튼 엄마 역할을 담당했는데요 캐릭터에 딱 어울리게 잘 소화했더군요.연기가 일품이더군요.
또한 코렐라인은 3D 스톱모션(Stop Motion) 영화라고합니다. 실제 모형을 다 만들어서 그 장면 장면을 찍어 이어 맞추기를 했다는 것이죠. 그걸 감안한다면 정말 영상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훌륭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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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좀 과하죠? 그 이유중의 또 하나가 엄마의 변명을 대신 해주는 영화이기도 해서 입니다. 늘 좋은 것만 해주는 엄마가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거죠.
허나 겁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일단 보류하시고 어른들부터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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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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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엉뚱한 곰두마리
2010/07/23 12:42
작년엔가 본 애니메이션이네요.
보면서 아이들을 위한 영화치고는 참 적나라하구나 하고 생각해던 영화였습니다.
실과 바늘이 그렇게 무서워 보이던 때가 없었을 겁니다.ㅎㅎ
엑스자로 꼬매진 눈이 어찌나 살벌하던지.......
작은곰이 나이만 많지 속은 아직도 앤가봐요.ㅋㅋ -
칼촌댁
2010/07/23 15:47
특이한 영화네요. 울 아들은 겁이 많아서 볼 수 있을라나 모르겠어요.ㅎㅎ
딴세상에 있는 엄마, 아빠는 눈때문에 그런지 좀 오싹하네요. 시간내서 챙겨볼께요. -
베가스 그녀
2010/07/24 14:48
애니메이션 종류를 좋아해서 웬만한건 다 본 것 같은데, 제목도 처음 들어보네요.
dvd빌려서 보고싶어요. ^^ -
Deborah
2010/07/26 11:35
코롤라인은 아이들이 봐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스토리라인도 잘 되어 있고, 약간 무서운것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남겨주는 교훈이 있잖아요. 우리 아이들은 좋아 하더라고요. 나이가 어리면 보기 힘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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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구르진
2010/07/27 05:17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헌데 의외로 겁이 많은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울 아들은 좀 일찍 노출된 탓에 제가 울 아들 기준으로 영화를 보여주면 놀러온 친구 엄마들이 놀랄때가 있어요. 그래서 영화 추천하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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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디
2010/07/28 16:42
오, 꼭 보고 싶네요! 여유가 되면(도대체 언제.. ㅠㅠ) 봐야겠어요. 우리애는.. Nanny Mcphee도 무섭다 했었는데 볼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보고 판단해야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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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구르진
2010/07/28 20:55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허나 쉽지 않다는거 알지만서두요. 저는 요즘 가끔 첫애 데리고는 영화관에 가거든요. 둘째는 아빠한테 맡겼는데 요즈음은 이넘도 나름 잘 보는것 같아서 데리고 다녀와 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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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디
2010/07/28 22:30
흐흐.. 우리 큰애는 만 3세부터 극장에 같이 다녔어요. 첫 영화가 Kung Fu Panda였더랬지요. 한국은 8월 5일에 Toy Story 3를 개봉한다는데 저랑 둘이 가기로 약속했어요. 우리애가 Toy Story, 그 중에서도 Buzz Lightyear의 광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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