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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08 독립기념일과 함께한 먹거리 이야기 (14)
  2. 2011/01/20 간단 점심 메뉴 (14)
  3. 2007/12/03 먹거리 (4)

7월 4일 주말과 붙은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딱히 계획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연휴가 있어 맘이 푸근했습니다.

홈메이드 초밥
금요일 저녁 한국장에 따라 나선 종호가 선택한 "회"를 이용해 집에서 만든 스시입니다. 기대와 달리 맛이 떨어졌는지 다 먹어 내지는 못하더군요. 초밥 자체의 새콤 달콤 맛과 적당한 쫀득함을 유지해야 하는 밥을 따라가기에는 내공이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못난이 김치만두
주말 저녁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느라 새벽에 잠이 들었다는 종호가 늘 노래를 부르던 김치만두를 만들었습니다. 갈은 쇠고기와 물기 뺀 두부 그리고 김치를 듬뿍 넣고 만들었더니 좀 맵긴 한가 봅니다. 생긴 건 별루지만 나름에 씹히는 김치 맛에 아저씨 입맛을 가진 아들은 신나게 먹어줫습니다.

못난이 김치 만두


어설픈 깻잎조림
그리고 마켓에서 깻잎을 사다 왔습니다. 인건비가 비싼 이곳에서는 줄기 깻잎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답니다. 한국 만큼이나 부드러운 깻잎은 아니지만 아쉬운데로~ 깻잎 조림과 장아찌를 담궜습니다. 처음 시도하는거라 조금 달게 만들어 지긴 했지만 나름 뜨거운 밥에 깻잎 한장 오려다 먹고 먹어도 입맛없는 여름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넘버원과자
어릴때 입맛이 정말 중요하긴 한가 봅니다. 미국에 있는 다양한 스낵들을 제쳐두고 종호의 넘버원 과자들입니다. 


한국식 팝시클
역시 아이스크림도 뽕따입니다. 한국식 쭈쭈바를 사랑하는 아이들~


한잔의 다방커피
한동안 내린 커피를 마셨는데 가끔 이렇게 일회용 다방커피가 당기는 날이 있답니다. 당분이 필요한 날 피로회복에 나름 비타민보다 더 효과를 나타내는 한잔의 커피입니다. 
                          
 
햄버거는 역시~
그리고 언제나 처럼 인앤 아웃 햄버거에서 햄버거도 먹어줬습니다.

샌들쇼핑
또 벼르고 벼르던 샌들을 사러 갔습니다. 제 무게 때문일까요? 한국서는 좀처럼 멀쩡하던 하이 힐 굽이 여기서는 몇달을 가지를 못 합니다. 한 철 신고나면 굽이 닳아서 그리고 그 굽을 갈아 끼우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더 비싸니 차라리 신발을 하나 더 사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기에도 튼튼해 뵈는 통굽을 사 줬습니다.

아빠보다 더한 쇼핑매니아


물놀이
연일 계속 수영장에서 제대로 놀았습니다. 한국 친구들도 만났고 또 어떤 집에서 가지고 나온 대형 튜브?를 수영장에 나온 모든 아이들이 제대로 가지고 놀았습니다.


얼큰라면
그렇게 수영 후 허기진 배를 사발면의 얼큰함으로 달래고 있답니다. 저렇게 먹어도 얼굴이 붓거나 뱃살이 걱정되지 않아 행복한 나이라는걸 알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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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na

    | 2011/07/08 09:41 | PERMALINK | EDIT | REPLY |

    거의 미국이라 느껴지지 않네요..
    줄기깻잎이랑 쭈쭈바,양파링,오징어땅콩,김치만두,사발면..ㅋㅋ
    특히 줄기깻잎은 지금 한창때라 저도 쪄서 된장이랑 싸먹기도 하고,
    간장과 멸치를 넣어 조려먹거든요..
    김치만두는 저도 먹고 싶어지는데요..
    초밥, 사진상으론 잘 만드신것 같은데..^^
    물놀이는 아이들 정말 좋아하겠어요..
    우리 아이들도 내일 놀토에 수영장 가자고 조르고 있거든요..;;

  2.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7/09 07:30 | PERMALINK | EDIT |

    네 여기 한국장에 가면 없는게 없어요. 단지 신선도가 좀 떨어지고 선택의 여지에 한계가 있긴하죠. 그렇군요 멸치를 넣어 조리는 방법도 있군요.

    사실 전 저렇게 만들어 놓고 거의 안먹어요.
    전 그리 맛있는지 모르겠던데..아들이 좋아라 하더라구요.

    주말이네요 저희도 역시나 수영장에서 보내야 할까봐요

  3. Favicon of http://clarane.tistory.com BlogIcon Clara

    | 2011/07/08 23:48 | PERMALINK | EDIT | REPLY |

    초밥...만들기 힘들어요.. 특히나 초밥 요리사 중에 여자가 드문 이유가 손의 온도가 조금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맛이 조금 덜하대요...저 예전에 요리교실 가서 롤이랑 초밥 배우는데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니 다음 부턴..슬쩍 남편 분께~ ㅎㅎ

    종호가 정말 한국 남자군요~!
    매운 김치 만두도 잘 먹고~ 수영 하고 들어와서 뜨끈하게 사발면 한그릇 쭈욱~ 하는거 보니 말이죠..하하..
    저는 아파트 단지에 야외 수영장 있는거 넘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선 정말 볼 수 없는 풍경! (저희 아래 아래집에는 튜브 풀장을 베란다에 놓았더라구요...저는 아래층으로 물 떨어질까봐 그것도 못할 것 같던데...이래서 한국 아파트 구조가 훨씬 좋은거 같아요...)

  4.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7/09 07:31 | PERMALINK | EDIT |

    저도 그런 이야기 들었어요. 그래서 보기에는 만만하게 보이는것이~ 역시 요리사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가봐요.

    네..이상하게 아저씨 풍이 나요.
    아는 언니가 막 수염나게 생겼다고도 하구요.
    전 미국 아파트는 다 있는 줄 알았는데 근처 샌프란에만 가도 없다네요. 날씨 자체가 수영을 즐길수 있는 날이 얼마 없다구요. 그렇게 듣고 보니 수영장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5. mememe

    | 2011/07/09 02:36 | PERMALINK | EDIT | REPLY |

    초밥 맛있었을꺼 같은데...제가 요새 회 노래를 부르고 다녀서 아주 부모님들이 눈초리가 따갑답니다.-.- 저 아는 분도 인앤 아웃 햄버거가 맛있다며 샌디에고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바로 가서 먹었다고 하더라구요..언제쯤 먹어볼 수 있을지..=)

    모처럼 연휴였을텐데 사진보면 아이들은 신났겠지만 낭구르진님은 엄청 바쁘셨을듯 싶네요...그런가요?

    (그나저나 저 수영장 참 부럽네요...여긴 땅 자체는 넓지만 효율성이 아주 떨어져서 저런 수영장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6.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7/09 07:33 | PERMALINK | EDIT |

    회~~ 비싸죠?
    저번에 한국마켓에서 제주산 광어회를 한 접시사는데 80불 달라하더이다. 흠 맛은 있던데 그 돈 주고는 못먹겠더라구요.

    네..주말이긴 한데 나름..바쁘긴했어요.
    애들 먹이고 놀리느라 헌데 갈수록 이게 내 몸에 맞는 옷을 입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혼자 있는 시간은 막상 잘 누리지를 못해요

  7. Favicon of http://lazywife.tistory.com/ BlogIcon 레이지와이프

    | 2011/07/09 11:13 | PERMALINK | EDIT | REPLY |

    바쁜 주말을 보내셨군요..만두 너무 맛있겠어요. 초밥 맛있을것 같은데.... 얼마전까지 그동네로 한국장보러 다녔는데 갈때 마다 생선 코너 너무 부러웠어요.요즘에 배추상태가 안좋아 김치아껴먹고 있는지라 만두할 엄두 못내고 있어요..^^ 집에 만두 귀신이 있어서...이동네에선 수영장 보기 정말 힘들어요(야외풀장) 정현양은 왠지 패션을 아는듯해요. 골라 신은 구두가 예사롭지가 않아요^^ 가끔씩 저렇게 달다구리한 커피믹스 한잔씩 마셔주면 왠지 힘이 나죠? 프리마가 않좋다 뭐다 말이 많아서 요즘은 커피 아주 진하게 해서 연유타서 마시는데 맥*모카커피 믹스는 정말 그리워요..

  8.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7/16 08:00 | PERMALINK | EDIT |

    아~ 연유하니까 전 오히려 팥빙수가 생각나요.
    그렇지 않아도 팥빙수 기계는 없고 우유 얼려서 팥이랑 수박이랑 연유넣고 먹어볼까 해요. 헌데 이넘에 날씨가 왜 이번주내내 이리 쌀쌀한 걸까요?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azenir55 BlogIcon 곰두마리

    | 2011/07/15 06:12 | PERMALINK | EDIT | REPLY |

    그래서 전 한국장 가면 코코넛쿠키랑 쵸코파이, 새우깡 앞에서 망설이나 봅니다.ㅎㅎ
    어릴 적 입맛을 기억하는 본능이라..
    제가 좀 아팠어요.
    여름을 타는지 갑자기 기운이 없어지더니 열나고 아프기를 몇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것도 하기 싫고 할 기운도 없고 늘어져서 거의 누에고치 마냥 이불을 동동 감고 있다니까요.
    큰곰은 나름 걱정한답시고 그 큰 몸으로 왔다리 갔다리 걱정하는 모양새가 꼭 애들 보는 만화영화 속의 곰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
    낭구르진님 건강은 어떠세요?

  10.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7/16 07:53 | PERMALINK | EDIT |

    에고고 그러셨군요.
    저도 약간 감기 기운있었는데 금새 괜찮아 졌어요 다행히요. 헌데 분명한건 어릴때는 감기가 우습더니 이제는 감기가 두려워졌어요. 몸이 확실이 잘 받아 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어쨌거나 보양식 해드시구요. 잘 쾌차하세요

  11. 비비디

    | 2011/07/24 22:24 | PERMALINK | EDIT | REPLY |

    이 정도는 놀아줘야 "아~ 제대로 놀았구나~"하죠. 미쿡은 언제나 그 환경이 부러워요.

  12.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7/27 21:20 | PERMALINK | EDIT |

    아무래도 그렇죠?
    한국에서 한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놀이터 내려가서 그늘을 찾아 헤매던 기억이 나요. 아니면 에어콘 틀어놓고 집에 있는게 최선이거나..그래도 그때는 아는 친구들이 옆집에 있다는게 또 장점이잖아요. 아무래도 여기는 혼자 혹은 정해진 약속아래 같이 놀아야 하는게 또 좀 불편하구요. 어쨌거나 이번에는 우연히 어울려 놀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13. Favicon of http://myplayground.tistory.com BlogIcon meru

    | 2011/07/28 20:53 | PERMALINK | EDIT | REPLY |

    맛잇는 거 많이 드셨네요~
    (저는 애가 아직 없지만) 아이스크림 안 좋아하는 아이는 이제껏 보질 못했어요.
    오랜만에 쭈쭈바랑 다방커피 보니 정겨워요^^
    저도 가끔 다방커피가 생각나곤 해요 ㅋㅋ

  14.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7/29 02:51 | PERMALINK | EDIT |

    ㅎㅎ
    몸에는 별로 안 좋지만 그래도 입맛이 어디 가나요? 그곳에는 한국 음식 잘 구할수 있나요? 아무리 하루세끼 빵으로 버틴다고 해도 그래도 한국음식 먹어줘야 깔끔한 마무리가 되는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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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점심 메뉴

Posted 2011/01/20 09:02
미국에 와서 처음 회사를 입사하고 나서 가장 견디기 힘든게 점심시간이였습니다.
혼자 먹는 점심에 익숙치 않은 것도 있고 소리내지 않고 냄새 풍기지 않고 점심을 해결해야 한다는게 여간 답답한 일이 아니더군요. 냄새 풍기지 않는 뭐?를 먹어도 먹은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거든요. 신참인 저를 챙겨 주지 않고 점심 먹으러 나가는 동료들에게 살짝 서운한 맘이 들기 까지 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어느새 혼자 해결하는 점심이 편안해 졌습니다.

직업 특성상 월요일이 가장 바쁜날인데 이런 날은 정말 간단 메뉴로 끝냅니다. 주로 제가 이용하는건 깡통 통조림 게살맛 크림 스프(크램챠우더) 랍니다.

그리고 남편의 도시락 메뉴인 김밥이나 아이들 볶음밥이 남은 경우 하루 이틀 또 먹게 됩니다.



그리고 수요일이 지나고 점심 시간을 틈타 혼자 나가는 경우는 주로 서브웨이에 갑니다. 몇가지( 미트볼 & 튜나 샌드위치) 를 시도해 보긴 했지만 제 입맛에 가장 맞는건 이제까지는 치킨 테리야키+스위스치즈+ 6 인치 홀그레인 빵+ 스윗어니언 소스+ 페퍼를 포함한 모든 야채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랍니다. 네 보시다시피 선택을 해야 하는게 최소한 빵, 메인, 치즈, 소스 그리고 들어가는 야채의 종류까지 해 줘야 제 손안에 샌드위치 하나가 담아져 나온답니다.  그리고는 자리를 하나 차지하고 스마트폰을 보며 나름 혼자만의 점심을 따분하지 않게 즐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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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na

    | 2011/01/20 09:38 | PERMALINK | EDIT | REPLY |

    샌드위치보니 야채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을 거 같은데요...
    하나하나 선택해야 하는 귀찮음은 있겠지만요..
    그래도 한국사람은 밥이 최고인데 말이죠...;;
    샌드위치도 매일 먹으면 또 질리기도 하겠어요..

  2.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1/21 03:14 | PERMALINK | EDIT |

    제가 햄버거보다는 샌드위치를 좋아라 하거든요. 웬지 좀더 건강식으로 느껴지고 또 샌드위치에 들어간 매운고추가 나름 맛있어요.

    그렇죠 물론 밥이 최고죠.
    샌드위치는 일주일에 한번으로 족하답니다.

  3. Favicon of http://shincne.tistory.com BlogIcon 칼촌댁

    | 2011/01/20 10:51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요즘 햄버거보다 서브웨이가 좋더군요.
    속이 좀 더 편한것 같더군요.
    저는 집에 있으면서도 점심은 정말 대충 먹게 되더라구요.
    캘리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여긴 몇일 비가 내리더니만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4.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1/21 03:15 | PERMALINK | EDIT |

    저도 동감요. 속도 더 편하고 상큼해서 좋아요.
    캘리는 따듯해 졌어요. 한동안 춥더니 말이죠.

    그래도 잘 챙겨드세요..
    나이 마흔을 바라보니 이거이거 체력을 정말 생각해야 겠더라구요~

  5.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데보라

    | 2011/01/20 16:26 | PERMALINK | EDIT | REPLY |

    스마트폰 있으시군앙..부럽군요..ㅜㅜ

  6.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1/21 03:16 | PERMALINK | EDIT |

    네 장만해서~ 잘 쓰고 있답니다.
    가끔 폐해도 있지만 지금까지는 만족하네요

  7. mememe

    | 2011/01/21 08:03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클램차우더 좋아하는데...아침용으로는 먹었었는데 점심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서브웨이에서 늘 먹는건 튜나 샌드위치..ㅎㅎ 이상하게 그것만 먹게 되더라구요..
    언제나 점심 해결하는게 젤 힘든거 같아요..냄새 안나지만 속도 찰 수 있는..그런거 찾는게 그리 쉬운것만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그렇다고 매일 볶음밥을 먹을 수도 없잖아요...=)

  8.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1/26 09:15 | PERMALINK | EDIT |

    저는 아침은 늘 베이글 먹거든요.
    튜나가 맛있다 그래서 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그래도 치킨 테리야끼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이번주는 제가 직접 샌드위치를 싸서 준비해 왔는데..서브웨이 만큼 맛은 없네요. 그냥 배만 채우는 정도?

  9. Favicon of http://clarane.tistory.com BlogIcon Clara

    | 2011/01/22 00:35 | PERMALINK | EDIT | REPLY |

    정말 클램차우더..뜨끈하게 먹고 나면..든든하고 좋죠?
    저는 워낙 찬 샌드위치를 안좋아해서 서브웨이에 자주 가지는 않는데..가면 튜나, 혹은 게맛살 샌드위치를 먹는답니다. 치즈는 스위스 치즈 넣고..채소는 양파랑 페퍼 빼고 다 넣구요..ㅋㅋ

    저희 보스가 마늘 냄새를 싫어해서(전에 한번 데인적이 있거든요..ㅋㅋ) 도시락에 완전 마늘 안들어가게 싸가지고 다니는데...몇 번 안넣다 보니..정말 마늘을 거의 안 쓰게 되더라구요. 보통 점심은 오피스에서 먹게되는데 그저..늬들 음식도 냄새 난다! 하는 배짱으로 그냥 편안하게 먹어요 ㅋㅋㅋ. 요즘에는 한국에 있을 때, 학교 식당에서 배식판에 담아주던 백반이 그립습니당~ 흑흑...

  10.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1/26 09:16 | PERMALINK | EDIT |

    저도 찬 샌드위치를 싫어라 해서 그냥 그로서리에서 파는건 못 먹겠더라구요. 그나마 서브웨이는 토스트를 해주니까 따뜻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렇군요 ㅠㅠ

    맞아요. 저도 갈수록 마늘을 적게 쓰게 되는것 같아요. 간은 좀더 약하게 하게 되구요. 저두요. 순두부백반 먹고싶어요

  11. Favicon of http://gracekang0201.tistory.com BlogIcon Grace

    | 2011/01/22 06:48 | PERMALINK | EDIT | REPLY |

    둘다 좋은 메뉴네요. 서브웨이 진짜 많이 이것저것 먹어봤는데..다들 느끼하죠..울 입맛에 맞는게 없어 ㅠ.ㅠ 전 veggie delight 라고 야채만 넣어서 먹는거 종종 먹는데 그나마 제 취향이에요.
    -_- 치킨 데리야끼도 몇번 먹어보긴 했었어요.
    전 클램차우더 사랑해요 ^^* 유일하게 울 신랑이 못먹고 싫어하는 슾인데 전 양동이째 가져다 줘도 먹거든요. 할튼..이놈의 점심 메뉴 고민은 직장 다니는한 쭈욱~계속 됩니다...ㅋㅋㅋ

  12.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1/26 09:18 | PERMALINK | EDIT |

    그래요? 진정 고기를 따로 안 넣고도 맛있단 말인가요?
    이 도전정신이 또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ㅎㅎ

    맞아요. 도시락 고민..ㅠㅠ

  13. 비비디

    | 2011/01/26 15:06 | PERMALINK | EDIT | REPLY |

    서브웨이가서 샌드위치 시킬 줄 알면 서바이버 잉글리쉬 완성이라는 소리도 있죠. :)

  14. Favicon of http://nangurjin.com BlogIcon 낭구르진

    | 2011/01/29 08:35 | PERMALINK | EDIT |

    서바이블 잉글리쉬에 대한 부담감은 요 몇달만에 벗어 버렸어요. 저희 사무실이 엄청 조용해서 전화 통화를 하면 주위에 다 들리거든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안되는 영어로 상대방에게 따지고 드는 일들이 생기고 그게 좀 잦아들면서..그래..누가 들으면 어쩔꺼야 ??? 그냥 다른사람의 시선에 대해서 느긋해 졌어요. 그러고 나서 좀 편해졌어요. 결국 제 영어는 제자리 걸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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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Posted 2007/12/03 10:09

요즈음 우리집에서 즐겨먹고 있는 겨울철 먹거리는

생미역 ( 또는 다시마)

정말이지 겨울이 아니면 싱싱한 넘을 찾아볼수 없고 이런 육지에서는 살수 조차 없는데..
주말 아침은 미역으로~ 쌈도 싸먹고 초고추장에 찍어도 먹고 ㅎㅎ 건강 밥상을 먹고 있다.
싱싱하고~ 상큼한 바다냄새 ~ 아우 먹고잡다.

알탕 & 대구탕

늦은 저녁 마트 나들이를 가게 되면 떨이 세일을 많이 한다. 그중 가장 가격의 할인폭이 크다라는 이유로..
낭굴의 알에 대한 집착은? 대단하다. 타 찌개에 비해 조금 시간 할애가 많은 편이라 주말 아침상에 올린다.
낭굴에 의하면..맛이 조금 안정기에 들은듯..ㅎㅎ

꼬막

역시나 낭굴의 Favorite 중 하나

조기

적절하게 짜고..감칠맛 난다.

피홍합

아무런 간을 하지 않아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종호까지도 좋아라 잘 먹었다. ㅎㅎ

고구마+쉰~김치

나야 아침마다 고구마랑 우유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는 있는데..
낭굴과 종호는 우유보담은..작년 이맘때 김장김치랑 더 잘 먹는다.
어제도 여주에서 10 킬로 호박고구마를 사서..넣어두고 보니..
웬지 든든하다. ㅎㅎ

미더덕 된장찌개
미더덕을 넣으면 된장찌개에서 바다 냄새가 나는듯 해서..
자주 끓여 먹는다.

보시다시피 육류보다는 주로 해산물위주로 가고 있다.
낭굴의 콜레스테롤수치가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
가끔 육류가 그리운 날은 낭굴이 홈쇼핑에서 3 개월 무이자로 산
LA 갈비를 녹혀 먹긴하는데 만족도는 ? 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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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na

    | 2007/12/04 13:45 | PERMALINK | EDIT | REPLY |

    먹거리 메뉴가 다 저도 좋아하는 것들인데..
    남들이 해주는건 다 맛있는데 제가 하면 왜 맛이 다 도망을 가는건지...
    찐님은 요리 솜씨가 좋으실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nangurjin.com/tt BlogIcon 낭구르진

    | 2007/12/26 07:22 | PERMALINK | EDIT |

    바닷가(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해조류랑 친한것 같아요.
    요리 솜씨요? 뭐 맛이 없진 않은데..(제 남편왈이 그런거구요) 모양새가 이쁘다거나 한건 아니구요 그리고 늘 하는것만 해서..다양하지 못하답니다.

  3. Favicon of http://kwanghan.tistory.com/ BlogIcon 쿠니미

    | 2007/12/11 15:36 | PERMALINK | EDIT | REPLY |

    허걱 저랑 상극인 음식들..제가 바다괴물들을 너무 안좋아해서..그래서 우리집 해산물은 울 아들이 다먹어 준답니다.(아마 색시가 그거에 한이 맺힌듯)

  4. Favicon of http://nangurjin.com/tt BlogIcon 낭구르진

    | 2007/12/26 07:24 | PERMALINK | EDIT |

    그러시구나..
    입맛이란게..웬만하면 안 바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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