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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0 (5)
  2. 2007/12/04 보졸레누보 (4)
  3. 2007/05/29 5월29일

Posted 2008/02/20 13:55
오랜만에 책 두권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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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는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이다.

알코올과는 그리 친하지 못한 낭굴과 살다보니 자연 술자리를 멀리하게 되고~ 회식 자리마다 집이 멀어 자가 운전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또한 알코올을 멀리하면서~
술이란게 즐기기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왔었다.

헌데 언젠가부터 육류를 먹을때 함께 한 두어잔 하는 와인이..와인 자체의 맛도 맛이지만 식욕을 더 돋구어 준다는 이유로 기회가 되면 한 두어병씩 사서 먹거나 가족 모임때
가져가서 같이 즐기기도 한다.

헌데 문제는? 매번 그 선택이 쉽지 않다. 포도 품종, 지역, 등급 등등.. 주로 인터넷평으로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 구매거나 할인폭이 많은 넘들로 구매를 하다보니 그 자체의 맛을
 섬세하게 느끼기란 쉽지 않고 와인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이해마저도 여전히 내게는 난제로 남아있다.

때문에 구매를 결정하게 된 책

어제 책이 배달되자 마자 전반부를 넘기다 보니 역시나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답게 와인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쉽게 잘 담아냈다.  내용은 교과서적이지만 만화로 그려내고 있다 보니 이해도 비교적 쉽고 속도도 나고..다음 내용도 기대된다. ㅎㅎ

다음에 와인을 구매할때는 나름 내 주관에 의한 선택을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쏫구친다. ㅎㅎ
물론 5 월이 지나고서야 편안하게 맛 볼수 있겠지만 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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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부모 !!
수많은 부모지침서가 있는데 그중 몇권을 읽어 보기는 했지만 일단 서양 사람들이 쓴 책은 쉽게 와 닿지가 않았다. 이념은 같지만
처한 상황이 다르다 보니..

글쎄 이 책은 일단은 평도 괜찮았지만 가끔씩 EBS 에서 관심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구매했다. 뭐 ~ 책 한권으로 제대로 된 부모가 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자식 교육에 있어서 틀을 잡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로써 만족할수 있을 터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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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wanghan.tistory.com/ BlogIcon 쿠니미

    | 2008/02/20 18:53 | PERMALINK | EDIT | REPLY |

    이원복 교수의 와인책이로군요.TV에서 소개할때 봤었는데 와인이랑은 잘안친해서 말이죠.저도 술을 별로 안좋아 해서 색시가 가끔 구박 할때도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nangurjin.com/tt BlogIcon 낭구르진

    | 2008/02/21 16:04 | PERMALINK | EDIT |

    사실 저희도 그 TV 소개로 사게 되었어요. 남편은 "신의 물방울"을 읽고 있는데, TV에서 그러더라구요 일본인의 시각과 또 다른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고해서..와인에 대한 지식?을 아무래도 한국인의 시각에서 접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중반까지 읽었는데 잘 했다 싶어요.ㅎㅎ

  3. Favicon of http://jungsu19.egloos.com BlogIcon 김정수

    | 2008/02/20 23:21 | PERMALINK | EDIT | REPLY |

    이원복교수님이 집필하셨다면 일단 믿음이 가더라고요? ^^
    요즘은 삼겹살 먹으면서도 와인을 즐겨먹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그만큼 와인의 인식과 보급이 현대적으로 되었단 증거겠지요? ^^

  4. Favicon of http://nangurjin.com/tt BlogIcon 낭구르진

    | 2008/02/21 16:06 | PERMALINK | EDIT |

    네 저역시도 저자가 누구란것만 듣고도 신뢰가 가더라구요.
    역시나 와인의 역사적 배경이 쉽게 설명하고 있구요. 결론은 와인은 즐기는 대상일 뿐이지 학습하고 동경?하는 대상은 아니라는 것 같아요 ㅎㅎ

  5. nana

    | 2008/03/04 10:41 | PERMALINK | EDIT | REPLY |

    에혀..저는 요즘 책과 담 쌓은지 오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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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누보

Posted 2007/12/04 11:31
지난 11월말 택배로 보내진 보졸레누보 와인 (제일 오른쪽)
술 이라면 맥주한잔 마저도 부담스러워 하는 제부(=낭굴)가
와인은 한두잔씩 함을 지난 여름 휴가때 확인하고서는
고맙게도 올해 GS25시를 통해 첫 출시된 따끈 따끈한 보졸레와인을 보내왔다.

보졸레 와인은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그해의 신선한 포도를 이용해서
4-5 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만들어지는 햇 와인? 이라고 한다.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에 맞춰 전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단다.
신선한 맛으로 마시는 와인인 만큼 그 유통기간도 6 개월 남짓으로 짧다고 하니..
올해를 마감하면서 마셔주는게 가장 최선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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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른쪽에 놓여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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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na

    | 2007/12/04 13:43 | PERMALINK | EDIT | REPLY |

    넘 맛있을거 같아요...^^

  2. Favicon of http://nangurjin.com/tt BlogIcon 낭구르진

    | 2007/12/26 07:20 | PERMALINK | EDIT |

    저도 먹고 싶은데..살짝 맛만 볼까 합니다.

  3. Favicon of http://kwanghan.tistory.com/ BlogIcon 쿠니미

    | 2007/12/11 15:35 | PERMALINK | EDIT | REPLY |

    아아..전 서양술은 정말 시러요..그게 와인이든 위스키든..흑흑...울 색시는 디게 좋아하는데용...

  4. Favicon of http://nangurjin.com/tt BlogIcon 낭구르진

    | 2007/12/26 07:21 | PERMALINK | EDIT |

    저 역시도 양주,위스키등등의 맛은 전혀 모르겠어요
    그저 목이 탄다는 느낌..와인도 처음에는 그랬었는데..
    언젠가 부터 이넘이..묘하게 맛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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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Posted 2007/05/29 10:31


# 흐림..운동

어제 "내 남자의 여자"를 보고 늦게 잤던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또 흐린 날씨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문을 나서기 전까지만 해도 " 짜증나" 를 연발하고 있었다.
어쨌거나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들어서기만 하면 사실..나름 의욕도 생기고~
흘러내리는 땀에 성취감? 이랄까 뭐 그런 깨운함도 든다.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지난 달 까지만 해도 아무리 뛰고 발버둥을 쳐도 메말랐던
이마에 이제는 땀이 제법 송글송글 맺히고~ 뚝뚝 떨어지네..ㅎㅎ
몸무게 저울이 절대 결코 변동이 없다는 사실이 맘 아프지만,
맘을 비울련다. 건강을 위해 하는 거쥐 뭐 ㅠㅠ

오늘, 낭굴은 운동을 접고야 말았다.

# 열무김치~

엄마가 열무김치를 보내 왔다.
된장에 고추장 조금 풀어 빡빡하게 끓여서, 열무김치랑 고추장 넣고~
양푼에 비벼 먹으니 요거요거 제맛이다.

# 이마트 와인

주말에 마트가서 베스트 셀러 와인 2위라는 넘을 사왔다.
와인에 대해 딱히 안목이 없는지라 베스트라기에~
헌데..이 넘..완전 복분자다~ ㅠㅠㅠ

단맛이 너무 강해 사실~ 와인으로 먹기에도 부담스러운데..
어찌 이넘에 베스트에 올랐는지..ㅠㅠ

담에 갈비찜 할때나 고기 재울때 아예 고기를 와인 목욕을 시켜야 겠다.
담에는 제대로 된 넘으로 잘 골라 봐야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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